올 US오픈 여자 단식 우승자인 킴 클리스터스(3위.벨기에)가 2년 만에 세계랭킹 1위 탈환을 눈 앞에 뒀다.
클리스터스는 7일(한국시간) 독일 포르셰 그랑프리(총상금 65만달러)에서 크로아티아의 카롤리나 스프렘(68위)을 2-0(6-3 6-2)으로 제치고 8강에 진출했다.
그는 8강에서 엘레나 데멘티에바(8위.러시아)와 일전을 치르는데 이 경기에서 승리, 4강에 오를 경우 '테니스요정' 마리아 샤라포바(1위.러시아)를 밀어내고 세계랭킹 1위 자리에 2년 만에 복귀하게 된다.
샤라포바는 지난달 차이나오픈에서 도진 흉통 탓에 투어 대회를 쉬고 있다.
2003년 8월 세계 정상에 오른 클리스터스는 그해를 2위로 마쳤고 지난해에는 왼 손목 수술로 투어 대회에 결장하면서 세계랭킹이 22위까지 떨어졌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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