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10일 급등, 3년 1개월만에 600선을 돌파했다. 코스닥은 지난 7일보다 4.36포인트 오른 594.84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다가 10일 오전 10시32분 600.10을 기록, 2002년 8월22일(종가 600.10) 이후 3년 1개월여 만에 다시 600선에 올랐다. 시황은 국내 기관투자가들과 외국인들이 순매수를 지속한 반면에 개인들은 차익실현에 치중하는 모습으로 전개되고 있다.
종합주가지수 역시 지난 주말보다 9.1포인트 높은 1,210.11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키워 오전 10시 33분 현재 18.80포인트 오른 1,219.84를 기록하고 있다. 거래소는 외국인과 개인투자자의 매물을 프로그램 중심의 기관이 무리없이 받아내며 지수상승을 이끄는 양상이다.
전문가들은 "지난주 후반 지수가 50포인트 이상 조정을 받은 데 따른 기술적 반등 움직임에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윤곽이 드러날 기업들의 3/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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