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발생, 병원에서 치료 중 사망했다.
지병과 고열로 지난달 14일 대구 동산병원에 입원한 김모(61·포항시 북구) 씨가 진단 결과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밝혀져 응급 치료를 받았으나 15일 숨졌다. 역학조사에 나선 포항시는 김씨가 사망 10일 전 회를 먹었다는 사실만 가족들을 통해 알았을 뿐 김씨의 사망으로 횟집은 확인하지 못했다.
숨진 김씨는 평소 간질환, 위장병, 심장질환 등으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시 북구보건소 채정욱 소장은 "숨진 김씨의 경우 평소 건강이 크게 나쁜 상태에서 비브리오 균에 감염돼 숨진 것"이라며 "비브리오 균 때문에 숨진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7월에는 이모(56·포항시 남구) 씨가 고열과 설사 증세를 보여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검진됐다. 포항·임성남기자 snl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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