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태하 전 대한피부과학회장이 11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우 박사는 1945년 평양의학전문학교를 졸업한 뒤 1956∼1975년 연세대 의대 피부과학교실에서 교수로 근무했다. 우 박사는 여드름 치료 분야에서 공로가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1970년대 중반부터 서울에서 우태하피부과의원을 개원, 운영해왔다. 유족으로는 부인 안혜성 씨와 연숙, 인숙 씨 등 두 딸이 있다. 사위 김영수(인하대 의대교수)·한승경(한승경 우태하피부과원장) 씨.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이며 발인은 13일 오전 8시. 02-3410-6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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