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아침 경북 봉화에서 올 가을들어 전국 처음으로 얼음이 얼었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경북 봉화의 지표면 아침 기온이 영하0.3도를 기록, 올 가을 들어 최저치를 나타내면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얼음이 언 것으로 관측됐다.
이날 첫 얼음은 지난해보다 4일, 평년보다는 1일 각각 늦게 관측된 것이다.
봉화지역에서는 올들어 처음으로 서리가 관측되기도 했다.
기상대 관계자는 "앞으로 내륙 산간지역에서는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는 곳이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산행 및 농작물 관리에 주의를 촉구했다.
한편 기상청은 "15일 해발 1,676m 높이의 설악산 중청봉에 얼음이 얼었지만 기상청은 전국 45개 관소에서 관측된 내용만 공식 데이터로 인정하고 있다"며 "따라서오늘 경북 봉화지역의 얼음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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