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동을 후보 토론회 '말·말·말…'

△먹고 살기 힘들고 바쁜데, 정권 찾는 것은 2년 뒤에 가서 하자. (이강철 후보, 정권교체를 주장하는 유승민 후보에 빗대)

△대구 발전전략이 전부 달성에 중심을 두고 있다. 박창달 전 의원도 동구 출마할 때 DGIST 동구 유치를 공약했지만, 달성으로 가는데 대해 입이라도 벙긋했느냐?(이 후보, 박근혜 대표의 지역구인 달성에 발전전략이 집중된다며)

△동구에서 식은 밥 한 덩어리만 먹고 말거냐? (유승민 후보, 공공기관 유치에만 집착하는 이강철 후보를 빗대)

△ 대구가 8년째 차별받고, 괄시받고 있다. 동구에서 식은 밥 한 덩어리 먹고 말거냐? (유승민 후보, 이강철 후보가 공공기관 유치에만 집착한다며)

△매향리 미군 폭격장도 없앴다. 정치인도 누가 해주기를 바라지 말고 싸워야 한다.(최근돈 후보, 동촌비행장 이전에 대해)

△입에 발린 소리만 하기 때문에 주민들이 안 믿는다 (이명숙 후보, 유승민 후보의 비행장 이전 주장을 공격하며)

△왜 딴 데서 하지 않고 동구에서 대리전 하나. 동구는 대리전 터가 아니다.(조기현 후보, 대리전 주장을 비난하며)

△어떻게 지역에 발도 한번 안 디딘 사람은 30% 이상 나오고, 지역텃밭에서 20년 공직생활한 사람은 0.9% 나오나. 여론조사 믿을 수 있나? (조기현 후보, 여론조사결과에 대해)

△ 대통령 되실 분인데 지역구 민원이나 챙기겠느냐. (유 후보, 이 후보가 주장한 박근혜 대표의 공공기관 달성 유치론을 반박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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