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경주박물관은 올해 마지막(18일~내년 1월 22일) 전시행사로 '인화문토기'를 일반에 공개한다. 인화문토기는 토기의 표면을 무늬판으로 눌러 찍어 무늬를 넣은 것으로 일상용기, 부장용기, 장골용기, 특수용기 등으로 구분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통일신라시대 토기를 대표하는 인화문토기의 특징을 살펴보고 경주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안압지·월성·황룡사 등 신라 왕경지역에서 출토된 인화문토기와 부장용기로 서악동, 용강동, 황성동 등 경주의 석실분에서 출토된 인화문토기 20여 점을 비교할 수 있다.
박물관 측은 또 여러 가지 기형의 토기 20여 점을 함께 전시해 인화문토기가 일상용기라기보다 장골용기나 특수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제작된 것이라는 사실도 알려준다.
경주·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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