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19일 천정배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 파문과 관련, 한나라당을 겨냥해 "무책임한 선동 정치를 중단하라"는 등 이틀째 공세에 나섰다.
청와대는 이날 정무점검회의와 정무관계수석회의 등을 잇따라 개최, 내부 논의를 거친 뒤 '더 이상 대한민국을 흔들지 말라'는 자료를 통해 "한나라당과 냉전수구세력은 지난 3년 내내 나라가 무너진다고 했으나 참여정부와 국민의 정부는 파괴됐던 자유민주주의와 IMF 위기로 파탄났던 나라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웠다"고 주장했다.
특히 "경제·사회적 양극화 문제도 한나라당 집권 때 초래된 IMF 사태 때문에 본격화한 대량 실업과 대량 도산의 심각한 후유증에 다름 아니다"면서 "한나라당은 양극화로 서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에 대해 책임을 느끼고 반성해야 한다"고 공격했다.
또 "대한민국 안보가 흔들리고 있다고 호도하는 행태도 중단돼야 한다"며 "전쟁위기와 대결로 치닫던 한반도의 냉전장벽을 허물고 한반도 평화 물꼬를 턴 것도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라고 했다.
서봉대기자jinyo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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