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1월 2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방폐장) 주민투표를 앞두고 유치운동을 펴고 있는 경주, 포항, 영덕, 군산 등 영호남 4개 시·군에 투표운동에서부터 투·개표과정에 이르기까지 공정성을 확보, 투표 후유증을 없애기 위한 '공정투표 교차감시단' 운영을 20일 제안했다.
공정투표 감시단은 지역간 교차 구성, 운영을 통해 선거운동 과정의 위법사례를 사전 예방하고 감시기능을 수행, 정상 투표활동이 이뤄지도록 하는가 하면 선거관리위원회와 협의, 투표 참관인으로 참가해 투·개표 절차 등 주민투표 전 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관리하게 된다.
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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