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강재섭 "앗차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역구 의원이라면 자기 지역구 공공기관 유치 장담"

한나라당 강재섭 원내대표의 '솔직한' 발언이 미묘한 파장을 낳고 있다.강 원내대표는 20일 오후 유승민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나도 서구에 가면 공공기관 서너 개를 유치한다고 말하고, 박(근혜) 대표도 달성에 가면 공공기관 서너 개를 (달성에) 유치하겠다고 말한다"고 말했다.

또 "지역구를 가진 국회의원은 모두 자기 지역에 서너 개씩 유치하겠다고 말한다"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는 이명규 의원과 당직자 서너 명이 자리를 같이 하고 있었다.강 원내대표의 발언이 이어지자 이명규 의원은 "그런 말씀 하시면 안 되죠" 하며 이를 가로막고 나섰다.

강 원내대표는 뒤늦게 "이 후보는 '공공기관 유치' 외에는 (선거전략이)없지 않으냐"며 "지역구 국회의원은 전부 자기 지역에 공공기관을 유치하겠다고 하지만 이번 재선거와 상관없이 여러 여건을 볼 때 동구에 유치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김병구기자 kbg@msnet.co.kr

사진: 한나라당 강재섭 원내대표가 20일 오후 우방 강촌마을 앞 삼거리에서 유승민 후보와 함께 지원유세를 돌며 주민들에게 지지를 부탁하고 있다.정운철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재선거 선언을 촉구하며, 6·3 지방선거에서의 부정선거 참사와 관련하여 이재명 대통령과 선관위 책...
대구경북 경제는 장기 침체 속에 반도체 산업의 호황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지난해 45조4천억...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가변축을 장착한 대형 화물차와 특수차의 안전 점검을 연 1회 실시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발표하며, 이는 지난해 경부고속도...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