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이 공공기관 유치를 촉구하는 현수막을 싹쓸이 철거한 것과 관련, 민간단체 회원들이 동구청을 항의 방문했다. 송정향우회 등 민간단체 회원 70여 명은 21일 동구청을 항의 방문해 이훈 동구청장과의 면담을 요청했다. 이들은 "공공기관 동구 유치와 관련해 이 청장 해명을 듣고 우리 입장을 전할 것"이라며 "현수막을 원상 복귀시키는 것만이 해결책"이라고 강조했다.
또 열린우리당 이강철 후보 측은 "동구청이 공공기관 동구 유치를 촉구하는 현수막을 철거한 것은 정치적 탄압"이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 측은 "동구청이 선거에서 수세에 몰린 한나라당 후보를 도와주기 위한 정치적인 의도가 있는 것으로 의심이 된다"며 "동구청장은 이른 시일 내에 현수막을 원상 복귀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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