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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혈 모델' 데니스 오 "나도 톱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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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혈 모델 데니스 오(24·사진)가 톱스타들과 격전을 치르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그 무대는 바로 톱스타 기준의 척도로 규정되는 휴대폰 광고 시장. 여기서 데니스 오는 권상우, 이효리, 에릭(이상 삼성 애니콜), 다니엘 헤니, 김태희, 현빈(이상 LG 싸이언), 강동원(팬택&큐리텔) 등 톱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것.

데니스 오는 '빙글빙글' 텀블링을 도는 스카이 휴대폰 휠 CF로 올 여름 국내에 혜성같이 나타난 모델. 첫 등장 때부터 '제2의 다니엘 헤니다', '동서양의 매력이 공존하는 얼굴이다' 등의 댓글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고, 최근엔 언론에도 자주 노출되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특히 다니엘 헤니와는 같은 혼혈 모델인 데다가 이미 헤니가 MBC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성공적인 연기자 데뷔까지 해 자주 비교되는 게 사실. 또한 김태희와는 대우전자 클라쎄 CF에서 신혼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구면인 셈이다.

현재 데니스 오의 지명도는 톱스타인 경쟁사 휴대폰 모델들에 비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조만간 스타 반열에 오를 전망이다. 오는 11월 7일 첫 방송되는 MBC 미니시리즈 '여순경 미스리'(극본 이선미 김기호, 연출 고동선)에 주연급인 한유일 역으로 캐스팅돼, CF에 이어 안방극장에서도 스타급 배우들과 한판 대결을 펼치기 때문이다.(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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