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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내달 29일 현역 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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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군복을 입었던 톱스타 원빈이 다음달 29일 입대, '진짜' 군인이 된다.

'올해 안으로 군대에 가겠다'고 말했던 원빈은 예정대로 다음달 29일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로 현역 입소할 예정이다. 102보충대는 송승헌, 윤계상, 장혁 등 톱스타들이 줄줄이 입대한 장소.

이로써 거의 1년간 휴대폰 CF를 제외하고는 일절 연예활동을 하지 않아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던 원빈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은 영화 '우리 형'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원빈의 매니저는 '그동안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CF 등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지만 잘 맞지 않아 선택을 못하던 중 입대날짜가 나오게 됐다'며 '아무래도 날짜가 촉박하다 보니 입대 전에 작품활동은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원빈은 그동안 운동 등 개인생활을 하며 소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입대 날짜가 나온 후에도 특별한 움직임은 없이 모든 스케줄을 군 제대 이후로 미루는 걸로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원빈은 지난해 10월 '우리 형' 개봉 당시에도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군입대 의지를 강력하게 표현한 바 있다. 당시 원빈은 '한국 남자라면 누구나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국가의 부름에는 언제나 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었다.(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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