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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향한 감동적 휴머니즘

⊙주먹이 운다(캐치온 24일 밤 11시)= 류승완 감독, 최민식·류승범 주연(2005년 작). 희망을 향해 전진하는 두 남자의 몸부림을 감동적인 휴머니즘으로 승화시킨 영화. 류 브라더스(류승완, 류승범)와 최민식, 세 남자의 만남만으로도 화제를 일으킨 영화이다. 왕년의 복싱스타 태식은 도박과 사업 실패로 가진 것을 모두 날린 후,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을 위해 거리에서 사람들에게 매맞아 주는 일을 한다.

스피드 액션의 진수 그려

⊙스틸(수퍼액션 24일 밤 11시)= 제라르 피레 감독, 스티븐 도프·나타샤 헨스트리즈·브루스 페인·스티븐 버코프 주연(2002년 작). 자동차 액션이 스포츠와 결합하여 스피드 액션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영화. 은행을 습격한 4인조 강도는 능수 능란한 솜씨로 돈을 챙겨 건물을 빠져나간다. 출동한 수 십 대의 경찰 차들을 뒤로 한 채 인라인 스케이트를 바꿔 신은 그들은 차량 위를 질주하며 도심 속으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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