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규가 14년 만에 몰래카메라를 든다.
오는 30일부터 새롭게 방영될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돌아온 몰래카메라' 코너를 맡아 90년대 초 전국을 들썩이게 했던 몰래카메라 열풍을 재연한다.
첫 회 주인공은 아유미. '세계로 가는 대장금'이라는 생방송 프로그램 진행자로 발탁됐다는 이경규의 제안에 깜빡 속아 세트장 촬영까지 했다고.
한편, 새 '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돌아온 몰래카메라' 외에 신동엽과 노홍철이 11남매가 함께 사는 대가족을 찾아가 가족의 소중함을 재발견하는 '천사들의 합창', 김용만과 아유미가 스타와 유명 인사들의 애장품을 기증받아 인터넷 경매에 부쳐 불우이웃을 돕는 '고맙습니다' 등의 코너로 꾸며진다.
스포츠조선 정경희 기자 gumn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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