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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씨의 포인트 적립과 절약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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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쇼핑 직원 이상민(30) 씨는 많은 포인트 적립카드를 갖고 있지만 주로 '짱'카드와 리더스 카드를 사용해 OK 캐시백 포인트와 카드 포인트를 이중으로 적립한다. 011을 사용하기 때문에 휴대전화사용료도 포인트 적립에 쌓인다.

그는 6년동안 이런 방식으로 포인트를 적립하면서 매월 평균 2, 3만 원정도를 절약할 수 있었으며 주로 차 주유하는데 포인트를 사용한다. 때론 현금으로 정산받기도 하고 백화점 상품권을 받기도 한다.

그는 취미생활과 관련 있는 포인트 카드도 2, 3개 갖고 있다. 매달 3, 4회정도 영화를 보기 때문에 자주 가는 영화관 포인트 카드로 5%를 적립하고 읽고싶은 책이나 좋아하는 음반을 살 때도 영풍문고 포인트 카드를 이용 5%를 적립해 1만 원정도 쌓이면 현금같이 쓴다.

김씨가 전하는 조언 한가지. '백화점 기념 몇 주년 등 특별행사기간 또는 본인의 생일에는 반드시 카드를 잘 활용하라!' 이 때는 포인트가 평상시보다 갑절로 쌓이는 더블포인트(Double Point)제가 적용되기 때문.

그는 또 누적포인트를 주는 카드도 있기 때문에 포인트를 더 쌓는게 좋은지 지금 혜택을 받는 게 낳은지 잘 판단하라고 덧붙였다. 동아백화점 카드의 경우 100만 원이 적립되면 3만 원이지만 200만 원이 되면 7만 원으로 누적 금액이 올라감에 따라 1, 2만 원씩 포인트 보너스가 붙기 때문.

김씨는 포인트 적립의 단점은 일정수준 이상 사용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소비를 유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권성훈기자

사진·정운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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