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배움터 지킴이' 제도를 다음달 1일부터 경주중학교 등 경북 도내 5개 중학교에서 시범 운영한다. 이를 위해 경북경찰청은 배움터지킴이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사진)하고 도 교육청, 시범운영 학교장 등과 함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전직 경찰관이나 폭력 피해학생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배움터 지킴이는 학교측과 협조해 폭력 피해학생 보호와 가해학생 선도활동을 벌이게 된다. 시범 운영학교는 경주중을 비롯 포항 창포중·동해중, 구미 상모중, 경산 장산중 등이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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