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가 이덕천 시의회의장 구속과 관련, 지난달 31일 '대구시민에게 드리는 사과말씀'이란 대(對)시민 사과성명을 냈다.시의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덕천 의장이 불미스런 사건으로 구속돼 지역사회에 깊은 실망을 안겨준 데 대해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청렴성과 도덕성을 생명보다 중시해야 할 시의회에 몸담고 있는 시의원 일동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다시 한번 성찰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또 "진정한 민의의 대변자로서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며 "심기일전하여 연말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의 등 주어진 책무를 차질없이 수행해 나갈 것을 엄숙히 약속드린다"고 했다.한편 시의회는 이 의장의 거취표명 여부를 지켜본 뒤 곧바로 새 의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김병구기자 kb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2억 오피스텔 안팔려…누구처럼 '29억' 똘똘한 한 채 아니라"
조국, 3·1절 맞아 "내란 부정·시대착오적인 尹어게인 세력 척결해야"
이재만 "국힘, 국회의원들 대구 이용만 해…시장 출마 결심" [뉴스캐비닛]
李대통령 "3·1혁명은 미래 나침반, 민주주의·평화·문화 꽃피우겠다"
전한길 "선관위 사무총장 시켜달라" 이준석 "미쳤나"…7시간 '끝장토론' 어땠길래 [금주의정치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