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민노당 지도부 전원사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당 운영 비대위 체제로

민주노동당 김혜경(金惠敬) 대표 최고위원을 비롯한 최고위원단 13명 전원이 31일 10·26 재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전원 사퇴했다.이로써 지난해 6월 초 취임한 민노당 지도부는 1년 반 만에 중도 하차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로 예정된 지도부선거 전까지 당 운영은 임시지도체제인 비상대책위원회가 맡는다. 비대위는 2일 전직 최고위원과 국회의원, 광역시·도당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비상 연석회의에서 구성된 뒤, 5일 예정된 임시 중앙위원회에서 인준을 받아 가동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