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 오리온 전기 법인 해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미에 본사를 둔 오리온전기는 31일 서울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법인 해산을 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 오리온전기 관계자는 "유동성 부족과 채산성 악화로 자금이 부족했으며 구조조정을 하더라도 자산 잠식을 막을 방법이 없어 해산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오리온전기는 자산 매각을 통해 채권자와 사원의 손실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브라운관 생산 업체인 오리온전기는 약 1천3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노사분규 등으로 1조2천여억 원의 부채가 발생해 지난 2003년 7월 법정관리에 들어갔다가 올 4월 미국계 매틀린 패터슨 펀드에 매각됐다.

오리온전기는 다시 홍콩계 펀드회사인 오션 링크에 매각된 뒤 6월14일 법정관리가 종결됐으나 영업력이 떨어지면서 최근에는 공장의 50%만 가동돼 왔다. 오리온전기 직원들은 향후 진로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7.1%로 소폭 하락한 가운데, 그는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하며 로렌스 웡 총리와 회담을 통해 AI 및 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지를 소유하고도 실제로 농사를 짓지 않는 소유자를 전수조사하기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이 조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
여수에서 발생한 4개월 영아 사망 사건의 학대 장면이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공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은 지난해 10월 22...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