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르익은 가을의 쌀쌀함이 아침저녁으로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계절은 어김없이 오고 또 가고….
가을은 수확의 풍성함과 낙엽의 아름다움이 함께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올해도 어느덧 두 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 한 해를 잘 마무리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11, 12월 매일춘추의 새로운 필진과 함께 한 해를 잘 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박환재
△경북대 경제학과, 동대학원 졸 △오하이오 주립대 경제학 석사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 경제학 박사 △현 대구가톨릭대 경제통상학부 교수
◇정화식
△경북대 사대 영어교육학과, 동 대학원 졸 △대구대 영문학 박사 △현 대구대 영어영문학과 겸임교수
◇정일선
△경북대 사회학과 졸 △경북대 사회학 박사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수석연구원
◇정태경
△영남대 미술대 회화과, 동 대학원 졸 △대구미술대전 초대작가 △개인전 20회 △한국미협, 대구현대미술가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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