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리고장 소식> 환경미술 조형물 최우수상 '비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예총 상주지부는 2일 제2회 상주 환경미술 조형물 공모전에서 백록(15·상주여중 3년) 양이 출품한 '비상'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상주지부는 청정도시 상주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환경의 중요성에 관한 학생과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환경미술 조형물 공모전을 개최해 최우수상에 '비상', 우수상에 김기덕(상주고 2) 외 3명이 낸 '상승하는 예술혼'과 고해민(상주중 2) 외 2명의 '바보 같은 사람'을 각각 선정했다.

올해 두 번째로 마련한 이번 조형물 공모전은 종이팩과 캔, 나무, 플라스틱, 쇠종류 등 폐품과 재활용품 등을 이용한 미술 조형물로 입상작품은 상주예술촌(상주시 사벌면)에서 11월 한달간 전시한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