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아트센터는 15일까지 '두산아트페어 2005'를 개최한다. 개인 화랑에서 소규모로 치러지는 아트페어로 작년 7월에 이어 두 번째 행사다. 미술시장의 활성화를 꾀하고 작가 간 정보교환의 장으로 활용된다.
12명의 한국 작가(강준·강호은·김대훈·김섭·김순옥·박성진·손성완·송중덕·정미옥·정창훈·진원장·황용진)와 6명의 해외작가(반노생·주문부·마라 훼스타리·윤시영·다카다 미쯔지·가와이 쇼자부로)가 1인1부스씩 개인적 형식으로 총 15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작년보다 참여작가, 특히 이탈리아(마라 훼스타리·윤시영)·중국(반노생·주문부) 작가까지 참여해 규모가 커졌다. 일본 원로작가 가와이 쇼자부로, 일본 오사카예술대 다카다 미쯔지 교수 등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한다. 회화·판화·조각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김창범 대표는 이번 전시회가 "단지 미술품 판매 공간이 아니라 국내외 미술문화 교류의 장이 되고, 나아가 국내외 미술계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람요금 2천 원. 053)242-2323.
조문호기자 news11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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