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운 감독이 11~19일 모로코에서 열리는 마라케시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초청되는 등 해외 영화제에 다양한 형태로 참석한다.
김 감독은 '불을 찾아서', '장미의 이름', '베어' 등을 만든 장 자크 아노 감독이 심사위원장을 맡은 제5회 마라케시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이어 18~27일 제46회 그리스 테살로니키 영화제에서는 김 감독의 특별 회고전이 열린다. 김 감독의 데뷔작 '조용한 가족'을 비롯해 '반칙왕', '장화 홍련', '달콤한 인생' 등이 상영된다.
또한 스웨덴에서 열리는 스톡홀름 영화제에 '달콤한 인생'이 아시안 이미지 섹션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