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발렌타인17년' 값 슬쩍 인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인기 위스키 '발렌타인 17년'이 편법 가격 인상시비에 휘말렸다. 9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진로발렌타인스(JBC)의 대표적인 위스키 제품 가운데 하나인 발렌타인 17년 750㎖ 제품이 지난달 말 700㎖로 슬그머니 '둔갑'했다.

그러나 JBC는 제조원가에 적정 마진을 붙여 산출하는 출고가를 종전의 750㎖ 제품 출고가와 동일한 10만1천805원으로 유지했다. 용량 비례로 출고가를 환산할 경우 700㎖는 9만5천18원 선으로 낮아져야 한다. 하지만 종전 가격을 유지함으로써 결국 병당 6천787원이란 차액만큼의 가격 인상을 단행한 것이어서 논란을 빚고 있다.

500㎖, 750㎖ 2종의 제품을 내놓고 있는 발렌타인 17년의 경우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의 국내에서 4만8천212상자(500㎖ 18병 기준)가 판매됐다. JBC측은 "발렌타인 17년은 스코틀랜드 본사의 표준용량 통일 결정에 따라 병 모양과 라벨 변화와 더불어 용량을 줄이는 리뉴얼을 단행했고 이는 면세 제품을 포함해 세계 어디에나 동일하게 적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7.1%로 소폭 하락한 가운데, 그는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하며 로렌스 웡 총리와 회담을 통해 AI 및 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지를 소유하고도 실제로 농사를 짓지 않는 소유자를 전수조사하기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이 조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
여수에서 발생한 4개월 영아 사망 사건의 학대 장면이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공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은 지난해 10월 22...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