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상경이 차기작으로 영화 '조용한 세상'(제작 LJ필름)을 선택했다.
'일단 뛰어'의 조의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조용한 세상'은 보육원 출신 아이들의 연쇄살인 사건을 둘러싼 스릴러.
김상경은 특별한 인지능력이 있는 사진작가 정호 역으로 등장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긴다. 그와 함께 형사 역에는 박용우가 캐스팅됐다.
5월 홍상수 감독의 '극장전'으로 칸 국제영화제 레드 카펫을 밟은 김상경은 이후 오랜만에 출연한 드라마 '변호사들'을 통해 안방 시청자에게도 좋은 인상을 남겼다.
'조용한 세상'은 내년 1월 크랭크 인 예정이며, 이에 앞서 김상경은 다이어트에 돌입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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