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지역 담프트럭연합회 소속 차량 소유주 70여명은 10일부터 계산동 북천둔치에 차를 세워두고 사용료 인상 등을 요구하는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다. 또 이들은 상주~청원간 고속도로 4곳의 현장사무실을 찾아 사용료의 현실화를 요구했다.
이들은 현재 하루 10시간 작업에 24만~26만 원꼴인 사용료를 유류대 상승 등을 이유로 33만 원으로 인상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선 것.
남병두(59) 상주덤프트럭연합회장은 "현재 사용료는 2003년에 책정된 것으로 그동안 유류대가 두배 오르고, 타이어 등 소모품비용도 크게 올랐다"며 "하루 사용료 33만 원은 이같은 소모품 상승에 따른 조정효과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공사업체들의 외지 차량 우선 배차 및 배차시간 문제와 관련해서도 "외지 차량들의 고정배치를 없애고 배차시간도 앞당겨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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