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합창올림픽 2년 연속 챔피언을 기념한 필그림미션콰이어의 제26회 정기연주회가 22일 오후 7시30분 대구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교회음악의 진수를 선보이며, 찬양을 통한 선교를 목적으로 하는 필그림미션콰이어는 지난 2002년 제2회 부산 세계합창올림픽에 이어 지난해 제3회 독일 브레멘 세계합창올림픽에서도 우승, 2회 연속 무반주 종교음악부문 챔피언에 오른 합창단.
이번 공연에서는 이재준 씨가 지휘를 맡아 빅토리아의 아름다운 르네상스 음악을 시작으로 J S 바흐의 2중 합창 모테트 '예수여 오소서', 그레그 크나우프의 '영광' 등을 들려준다.
특히 마디를 사용하지 않는 곡의 특징으로 지휘자의 설득력 있는 해석이 요구되는 아르보 패르트의 '마리아의 노래'도 선을 보인다.
푸가의 화려한 진행을 만끽할 수 있는 J 즈비더의 '영광송', 스티브 도브로고즈의 재즈 스타일곡인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와 '하나님의 어린양' 모제즈 호간의 '나의 영혼 주님 안에 정착했네' 등이 연주된다. 1만~2만 원.
최두성기자 dschoi@msnet.co.kr
사진: 필그림미션콰이어가 우승을 차지한 독일 브레멘 세계합창올림픽(지난해)의 공연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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