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 멤버였던 삼성의 외국인 투수 마틴 바르가스를 포함한 외국인 선수 7명이 결국 퇴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내년 시즌 계약을 할 수 있는 보류선수 396명 명단을 발표했다.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된 선수는 용병 7명을 포함해 총 44명.
코나미컵 아시아시리즈 때 일본 롯데 마린스와 경기에 등판, 체면을 구겼던 삼성 우완 선발 투수 바르가스는 재계약에 실패했다. 선동열 삼성 감독은 앞서 "일본에 점찍어 놓은 선수가 있다"며 바르가스의 방출을 기정사실화했다.
한화 주전 유격수 틸슨 브리또도 잦은 수비 범실로 김인식 감독의 믿음을 얻지 못해 퇴출 운명을 맞았다.
또 롯데 용병 타자 '듀오' 잭슨 라이언, 킷 펠로우와 루 클리어, 레스 왈론드(이상 LG), 론 차바치(SK)도 재계약하지 못했다.
이와 함께 올해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기록의 사나이' 장종훈 한화 코치와 베테랑 타자 김기태(SK), 철완을 과시했던 잠수함 투수 이강철(기아)도 보류선수 명단에서 빠졌다.
KBO는 각 구단이 제출한 자료를 검토한 뒤 오는 30일 명단을 공시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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