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후의 풍경-겨울별미

따뜻한 '오뎅'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찬 바람이 불고 체감기온이 떨어지는 날이면 더욱 그렇습니다. 훈훈한 온기가 있는 거리 포장마차, 퇴근길 시민들이 옹기종기 모여 김이 무럭무럭 나는 '오뎅'을 먹으며 몸을 데우는 풍경이 정겹습니다. 25일 오후 대구 동성로.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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