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와 자매결연한 일본 나라(奈良)시 주부들이 29일 경주농업기술센터를 찾아 친환경 한국 배추와 양념으로 김치담그기 체험을 했다. 모두 26명이 참가한 일본 주부체험단은 경주시 생활개선회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이날 함께 김장을 담그며 우정을 나눴다.
타다 야스코 씨는 "일본에서는 싱겁게 김치를 담그는데 한국 전통김치는 매우면서도 독톡한 맛이 있다"고 말했다. 히라노 세즈코 씨는 "한국에서는 김치를 한꺼번에 많이 담그는 것이 일본과 다른 점"이라며 "한국 전통김치 담그기가 멋진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일본 나라에는 15년 전 건립된 김치강습회관에서 주부들을 대상으로 매주 1회 김치 강습을 열어 지금까지 8천여 명이 수강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경주·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남북 교류 막혔는데 또 1515억…"남북협력기금 '쌈짓돈' 우려"
李대통령 "개혁 이름으로 개혁 방해하는 것이 가장 큰 걸림돌"
프랑스 다음은 중앙亞…李대통령 외교엔 빈틈 없는데, 인사·부동산엔 언제 답하나
정부, 北 병원 의료장비 166종 지원 추진…김대식 "굴종적 대북정책"
김승원 "취임 시 국힘 정당해산 요건 검토…공소 취소 폐지는 신중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