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DJ방북 성사될까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李 총리·鄭 통일에 긍정 관심 표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방북 문제가 다시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중동을 순방 중인 이해찬 총리는 30일 기자들과 만나 지난 13일 김 전 대통령 면담 사실을 공개하면서 "김 대통령은 북한에서 한번 다녀가시라고 한 데 대해 건강이 나아지면 가는 걸 검토하고 있는 것 같았다"며 "(남북정상회담으로) 노벨상을 탔는데 남북관계를 위해 뭔가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도 29일 DJ를 면담한 자리에서 "이제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신 것 같으니 겨울이 지나고 날씨가 풀리면 지난 번 북측이 초청한 바 있는 평양에 한번 다녀오시지요"라고 말했고, 김 전 대통령은 '긍정적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김 전 대통령의 최경환 비서관은 "건강이 회복되시면 북한을 방문한다는 기본 방침에 변함이 없다"면서 "북측이 3차례에 걸쳐 요청했고, 정부 측도 최근에 와서 적극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다만 김 전 대통령의 방북은 "건강과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며 현재 진행 중인 6자회담의 결과, 여러 국내정치적 요인 등이 방북의 변수가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이사장은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용혜인이 자진 사퇴한 것을 두고 이재명 정부를 비판하며,...
국내 개인 투자자들이 이달 들어 5개월 만에 반도체주 매도로 전환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 각각 5조2천120억원과 7조8천180억원...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로 최대로 1,200명이 접수를 하지 못한 수험생을 위해 14일부터 16일까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아일랜드에서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캐나다와의 무역 협정이 조만간 타결될 수 있다고 낙관적으로 언급했으나, 공식적인..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