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DJ방북 성사될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李 총리·鄭 통일에 긍정 관심 표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방북 문제가 다시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중동을 순방 중인 이해찬 총리는 30일 기자들과 만나 지난 13일 김 전 대통령 면담 사실을 공개하면서 "김 대통령은 북한에서 한번 다녀가시라고 한 데 대해 건강이 나아지면 가는 걸 검토하고 있는 것 같았다"며 "(남북정상회담으로) 노벨상을 탔는데 남북관계를 위해 뭔가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도 29일 DJ를 면담한 자리에서 "이제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신 것 같으니 겨울이 지나고 날씨가 풀리면 지난 번 북측이 초청한 바 있는 평양에 한번 다녀오시지요"라고 말했고, 김 전 대통령은 '긍정적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김 전 대통령의 최경환 비서관은 "건강이 회복되시면 북한을 방문한다는 기본 방침에 변함이 없다"면서 "북측이 3차례에 걸쳐 요청했고, 정부 측도 최근에 와서 적극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다만 김 전 대통령의 방북은 "건강과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며 현재 진행 중인 6자회담의 결과, 여러 국내정치적 요인 등이 방북의 변수가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7.1%로 소폭 하락한 가운데, 그는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하며 로렌스 웡 총리와 회담을 통해 AI 및 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지를 소유하고도 실제로 농사를 짓지 않는 소유자를 전수조사하기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이 조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
여수에서 발생한 4개월 영아 사망 사건의 학대 장면이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공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은 지난해 10월 22...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