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북부 미야기(宮城)현 지역에 2일 밤 진도 6.4 규모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10시17분께 미야기에서 40㎞ 떨어진 해상을 중심으로 진도6.4 규모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말했으나 쓰나미(해일) 경고는 내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는 바로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9시54분께 진도 4.3 규모의 지진이 도쿄 도심을 포함한 간토의 광범위한 지역에 발생했다고 기상청은 덧붙였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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