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진석 대주교 "성체줄기세포 연구해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4일 명동성당 '생명 미사'서 거듭 강조

천주교 서울대교구의 정진석 대주교는 4일 명동성당에서 열린 '생명 미사'에서 성체줄기세포 연구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생명의 날'로 지정한 4일 정오 서울대교구 소속 215개 성당과 전국의 성당에서 일제히 열린 이날 생명 미사에서 정 대주교는 참석한 신자들에게 성체줄기세포와 배아줄기세포의 차이에 대해 설명한 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배아줄기세포 연구의 법적인 규제가 돼 있지 않다"며 "이러한 환경에서 황우석 교수의 연구 업적이나오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