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서울대교구의 정진석 대주교는 4일 명동성당에서 열린 '생명 미사'에서 성체줄기세포 연구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생명의 날'로 지정한 4일 정오 서울대교구 소속 215개 성당과 전국의 성당에서 일제히 열린 이날 생명 미사에서 정 대주교는 참석한 신자들에게 성체줄기세포와 배아줄기세포의 차이에 대해 설명한 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배아줄기세포 연구의 법적인 규제가 돼 있지 않다"며 "이러한 환경에서 황우석 교수의 연구 업적이나오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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