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일 구마 고속도로 상행선 달성 2터널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는 미사일 추진체를 실은 차량의 브레이크 시스템 과열로 인한 불이 타이어와 미사일 추진체에 옮겨 붙으면서 폭발로 이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6일 미사일 추진체를 실었던 세 번째 화물차량의 좌측 안쪽 바퀴에 접한 브레이크 드럼과 라이닝이 지속적인 마찰로 인해 발열, 타이어와 적재함 나무상자에 불이 옮겨 붙으면서 화재가 난 것으로 최종 감정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사건을 수사 중인 달성경찰서는 사고를 낸 화물차량 운전자 박모(31) 씨와 정비책임자, 회사대표를 도로교통법 위반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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