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세상 밖' 사람들-점마마을 주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칠곡군 지천면 심천 점마마을은 지천면사무소에서 5km 거리다. 대구에서 왜관방면 국도 4호선을 이용, 지천면에 도착한 뒤 신동 옛 장터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된다. 왼쪽은 황학리 가는 길이다.

광주 이씨 집성촌인 심천2리 위쪽 산골에 있는 점마는 옹기점이 있었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아랫동네인 심천2리엔 40여 가구가 살고 있다.

점마마을은 20여 년 전만 해도 14가구가 모여 살았지만 한때 텅 비기도 했다. 자녀들이 성장, 도시에서 정착하면서 한집두집 도시로 나갔던 것. 마지막으로 점마마을을 떠났던 이추연(78) 할아버지도 외지인에게 고작 100만 원에 정든 집을 넘겼다고.

심천2리에는 '세심정'이란 재실이 있다. 개울 옆에 우뚝 서 있는 모습이 마치 한 폭의 풍경화를 떠올리게 하는 이곳은 조선 중종 때 현량 무과에 급제, 구례현감을 지냈던 이인부 현감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졌다. 광주 이씨 후손들은 세심정을 정성껏 돌보며 자신들의 자존심을 표현하는 원천으로 삼고 있다. 이홍섭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청와대 기자회견에서 농지 전수조사에 대한 반발을 해명하며, 고령이나 건강 문제로 농사를 짓지 못하는 농민의 땅을 강제...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른 데이터 전송량 증가로 국내 광통신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으며, DCI 수요 증가로 인해 광부품의 수주 물량이...
경기 파주시는 올해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3일, 24일, 26일 생활쓰레기 배출을 금지하며, 인천시는 24일부터 27일까지 특별 관리 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