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금오대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금오회는 12일 독립유공부문 김필환(81), 방위부문 홍제달(42), 안전보장부문 유명식(43), 치안부문 정용원(45), 사회방호부문 서정우(46), 사회봉사부문 김해동(71), 새마을지도부문 하옥희(57·여), 교육부문 김종찬(56), 문화부문 이만희(80), 효행부문 박종구(45), 공무원부문 이달식(47) 씨 등 11개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 시상식은 13일 오전 11시 프린스호텔 별관 5층 대연회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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