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터널 반대 범시민투쟁본부 회원 40여 명은 13일 오후 대구시의회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앞산터널 건설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시가 내년도 예산안에 앞산터널 건설과 관련해 토지매입비, 감리비 등 약 86억 원을 책정, 시의회에 제출했다가 건설환경위에서 전액삭감됐음에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삭감 예산안 재상정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도시계획으로 인한 주민 재산권 침해는 별도의 대책을 세우거나 다른 예산항목에서 처리해야지 이를 터널건설을 공식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삼아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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