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가 22일께부터 내년 3월 말까지 교사와 학생 등 1만5천여 명을 대상으로 2차 금강산 '체험연수'를 실시한다. 통일부 당국자는 14일 "2차 금강산 체험연수를 22일께부터 실시한다"면서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교사 위주로 연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내년 3월 말까지 총 34차가량 진행될 이번 연수에는 교사 1만3천500여 명과 고등학생 2천여 명, 그리고 통일교육 관련 인사 등 총 1만5천여 명가량이 참가할 예정이다.
작년 12월에서 올 2월 말까지 진행된 1차 체험연수에는 1만9천여 명이 참가했으며 대부분 중·고등학생이었다. 통일부 당국자는 "작년에는 중·고등학생 위주로 연수가 실시된 데 비해 올해는 교사 위주로 방향이 전환된 게 특징"이라면서 "학생의 수가 너무 많아 모두에게 연수기회를 주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는 점을 감안, 이들을 가르치는 교사 위주로 전환한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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