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파울루, 세계클럽축구 결승 선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남미 챔피언 상파울루 FC(브라질)가 2005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클럽축구선수권대회(도요타컵)에서 아시아 챔피언 알 이티하드(사우디 아라비아)를 꺾고 결승에 먼저 올랐다.

상파울루는 1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마르시오 아모로소가 두 골을 뽑고 '골넣는 골키퍼' 호제리우 세니가 페널티킥 골을 터뜨려 알 이티하드를 3-2로 물리쳤다.

1992년과 1993년 도요타컵 우승팀 상파울루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1위 리버풀(잉글랜드), 북중미 챔피언 데포르티보 사프리사(코스타리카)간 준결승 승자와 18일 결승에서 맞붙는다.

알 이티하드는 모하메드 누르와 2005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선수 하마드 알 몬타샤리의 골로 따라붙었으나 한 골이 모자랐다.

상파울루 수문장 세니는 1992년 입단 이후 프리킥과 페널티킥 등으로 무려 54번째 골을 기록했다.(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29일 MBC의 보도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1억원 수수 의혹이 불거지며 정치권이 소란스러운 상황입니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2026년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정부 정책은 저출생 대응을 위해 만 4세 유아에게 무상교육을 제공하고, 자녀 수에 따라 세제 혜택을 강화하며,...
대법원이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찬양 편지 전달행위가 국가보안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결했으나, 일부 횡령 및 남북교...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