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을용(30.트라브존스포르)이 4경기 연속 풀타임 활약을 펼쳤고 팀도 1-0으로 승리했다.
이을용은 19일 새벽 (한국시간) 터키 프로축구 슈퍼리그 17차전 베시크타스와 치른 원정경기에 선발출전해 9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트라브존은 후반 3분 이브라히마 야타라가 상대 수비수 아뎀 두르순의 자책골을 이끌어내 1-0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이을용은 지난달 26일 리제스포르전을 시작으로 4경기 연속 풀타임 활약하면서 팀의 10위권 복귀에 일조했다.
트라브존스포르는 이날 승리로 6승5무6패(승점23)로 리그 8위에 올랐다.(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