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고의 최상민(18) 군이 21일 발표된 2006학년도 국립경찰대학(학장 강영규) 신입생 모집에서 수석을 차지했다. 최군은 1천 점 만점에 789.92점(수능 표준점수 555점)을 받아 수석의 영광을 안았으며 최군의 친형인 성민 군도 경북외국어고를 졸업하고 2005학년도에 경찰대에 입학해 재학 중이다.
최군은 수석소감에서 "아직 합격 통보를 받지 못했다"며 "기쁘고 얼떨떨하다"고 말했다.한편 경찰대학은 이날 최종 합격자 120명(남 108명·여 12명)의 명단을 발표했으며 총원의 10%를 뽑는 여학생 수석은 이상은(18·서울명덕외고) 양이 차지했다. 서울 명덕외고는 4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최다 합격자를 냈으며 외국어고 22명과 과학고 1명 등 특목고 출신 학생이 23명으로 전체의 19%를 차지했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사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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