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분야에서 다른 사람들을 돕는 공무원이 되고 싶습니다."
올해 행정고등고시 행정.공안직군에서 수석 합격한 조승아(23) 씨는 22일 "공직에 대해 남녀에게 동등한 기회를 주고 공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을느꼈다"며 이 같은 합격 소감을 밝혔다.
조씨는 이어 "시험을 잘 치르지 못해 최고득점을 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면서도 "무엇보다 부모님을 비롯한 주변사람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다른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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