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내는 한해의 마지막 끝자락과 오는 새해의 첫 출발을 한꺼번에 만끽할 수 있는 제야음악회가 31일 밤 11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마련된다. 공연은 새해 첫날 새벽 1시까지 계속되고, 자정을 전후로 제야의 종소리에 맞춰 카운트 다운도 있을 예정이다.
이 공연에는 대구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대구오페라페스티벌콰이어, 남성중창단 '이 깐딴띠', 장유경 무용단을 비롯해 소프라노 최윤희·이화영·엄미숙·손현진, 메조소프라노 김정화, 테너 이인규·박종선·강현수, 베이스 임용석, 색소폰 김일수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최근 국립오페라단 상근단원으로 발탁된 바리톤 오승용도 함께 무대를 꾸민다.
왕종근 아나운서의 사회로 베토벤 9번 교향곡 '합창',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라 보엠' 갈라콘서트를 선보인다.
오페라하우스는 이날 공연장에 어울리는 품위 있고 단정한 복장을 입고 온 관객을 선발, 베스트 드레서상을 시상하고 자체 집계 결과 올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공연을 관람한 관객을 선정해 선물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한다. 5천~2만 원. 053)666-6000.
최두성기자 ds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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