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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흐려 일출보기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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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새해 첫날, 붉게 타오르는 일출을 보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대구기상대는 27일 "31일부터 날이 흐리기 시작해 흐리고 비나 눈이 내리겠다"며 "날씨는 1일 오후쯤이나 돼야 갤 전망이어서 새해 첫 일출을 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예보했다. 타 지역에서도 제대로 된 일출을 감상하기는 어렵겠다.

기상청은 "1월 1일 전국적으로 흐린 날씨가 되겠다"며 "구름 사이로 간간히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을 정도"라고 밝혔다.

기온은 대구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상 3℃, 낮 최고 기온은 9℃까지 오르는 등 포근한 날씨를 보여 새해 첫 시작은 따뜻하게 출발하겠다.

한편 27일 오후를 기점으로 강추위의 기세가 한풀 꺾이며 한동안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대는 "27일 오후부터 날이 누그러지기 시작해 연말까지 기온이 꾸준히 오르겠다"며 "기습추위 없는 포근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한윤조기자 cgdre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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