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12월 28일

⊙황금사과(KBS2 28일 밤 9시55분)= 독사의 폭행사건으로 인해 동네는 발칵 뒤집히고 정보부의 고 계장은 독사를 직접 찾아온다. 경숙을 찾아온 종규는 성희와 더 이상 살 자신이 없다며 자신의 심정을 이야기하고 경숙은 다시 한번 종규로 인해 가슴앓이를 한다. 파주댁이 출근하지 않자 근처 카바레로 파주댁을 찾으러 간 경숙은 사람들 틈에서 이 전무와 춤을 추고 있는 성희를 발견한다.

⊙송년특집 코리아! 코리아!(EBS 오후 8시5분)= '평화 콘서트' 편. 남북의 화합과 통일을 위해 노력하는 '코리아! 코리아!'에서 특집 평화 콘서트를 마련한다. '리플레이'로 다시 뭉친 김정민, 고성진, 김우디가 참여해 노래를 부르고 평양을 방문한 '코리아! 코리아!'팀이 북쪽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환경개선기금을 전달한다.

⊙환경스페셜(KBS1 28일 밤 10시)= '한반도 생태기록 야성은 살아있다' 편. 백두대간을 축으로 산과 바다에 걸쳐 왕성한 생명력을 가진 한반도 생태계의 야성을 살펴본다. 눈 덮인 한라산 백록담의 얼음을 깨고 목을 축이는 노루와 독도에서 새끼를 부화하여 기르는 괭이갈매기, 황로 등의 생태를 지켜본다.

⊙마이걸(TBC 28일 밤 9시55분)= 공찬과 정우는 유린의 당구 실력이 상당하자 놀란다. 설 회장이 유린을 키워준 아버지와 통화하겠다고 하자 유린은 진규에게 아버지 역할을 부탁한다. 공찬의 사무실에서 일본에서 온 팩스를 보게 된 정우는 유린이 가짜라는 사실을 눈치챈다. 공찬이 자신의 마음에 자리하는 것이 부담스러워진 유린은 여동생 노릇을 그만하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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