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및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기업의 생산원가 상승, 내수부진의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의 지속, 양극화 심화로 인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갈등 등으로 지난 한해는 참으로 힘들었습니다. 특히 지역의 경우 섬유를 비롯한 전통산업의 성장 기여도가 줄어들었지만 이를 대체할 새로운 산업의 성장이 지연되면서 더욱 더 힘든 한해였습니다.
그러나 대구는 희망이 있습니다. 각종 연구시설이 지속적으로 확충되고 있고, 성서4차단지와 달성2차단지 등에 첨단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입주할 것입니다. 지역 경제를 회생시키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지역의 경제주체 모두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는 것입니다. 지역민 모두 병술년 첫날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을 보면서 새로운 마음과 희망으로 올 한해를 열어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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