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 교사, 기업인,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한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경제교육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지난해 3만6천258명의 지역민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실시, 2004년 5천660명보다 6.4배나 많은 실적을 올렸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초·중·고를 직접 방문하거나 여름경제캠프 등을 통한 청소년 대상 경제교육이 2004년 21회(4천36명)에서 2005년 110회(3만3천494명)로 대폭 증가했다. 대학(원)생 및 공무원, 기업인, 초·중·고 교사를 초청, 경제현안과 관련된 주제로 한 경제특강도 2004년 20회(1천624명)에서 지난해 27회(2천764명)로 늘었다.
안세일 본부장은 "KBS대구방송총국과 공동으로 시민을 위한 경제강좌를 개최하고, 2회에 걸쳐 대구교도소 재소자들을 대상으로 한 경제강좌를 여는 등 교육대상 범위를 크게 넓혔다"면서 "올해는 양적확대와 더불어 교육대상자의 수준에 맞는 전문강사제를 도입, 경제교육 프로그램의 질적인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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