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 향토식품개발원은 최근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2006년 제2기 학교기업 지원기관'으로 선정돼 내년까지 2억9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향토식품개발원은 그동안 자두를 이용, 와인·비누·잼 등 고부가가치 기능성 제품을 생산했으며 이 중 자두와인은 세계 처음으로 개발된 것.
학교기업은 특정 학과 또는 교육과정과 연계, 직접 물품의 제조·판매·가공 또는 용역의 제공 등을 수행하는 제도로 학생 현장실습 및 교원의 연구능력 증진을 위한 제도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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