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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4개지역 농협조합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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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실시된 대구 달성군 화원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김진생(51) 씨가 신임 조합장으로 당선됐다. 전체 선거인수 1천804명 중 1천615명이 참가한 이날 투표에서 김 신임 조합장은 562표를 얻었다. 같은 날 열린 논공농협, 옥포농협, 가창농협 조합장 선거에서는 이청해(55) 현 조합장, 신택용(63), 김종갑(51) 씨가 각각 당선됐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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